아이패드에서 텍스트+영상 뉴스 보고 구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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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진정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 애플 아이패드에 상당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에 관계 없이 신문 산업을 원상회복 시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디바이스로 주목하고 나선 것입니다.

THR.COM은 지난 8일 뉴스코퍼레이션의 COO인 Chase Carey를 인터뷰했는데요. 뉴스코퍼레이션의 아이패드 전략 일면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스트리트저널의 스토리를 읽는 독자는 동시에 관련 스토리를 읽어주는 폭스 뉴스의 영상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영상에는 영상 광고가 게재돼있을 것이다. 또는 DVD 리뷰를 읽으면서 예고편을 보고 난 뒤 더블클릭으로 영화를 구매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뉴스코퍼레이션은 단순의 신문만을 위한 아이패드로 접근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자사가 지닌 여러 자산들 즉 페이퍼용 뉴스, TV나 웹TV의 동영상, 기타 영화와 같은 저작 자산 등을 모두 아이패드에 녹여 '진정한 멀티미디어' 융합을 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죠.

이는 국내 언론사들도 염두에 둬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단순 나열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자사의 자산을 융합시켜 통합 모델로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언론사가 지닌 모든 자신 예를 들면 관련 사진, 관련 동영상, 관련 잡지의 기사 등등등 이 모든 자산들을 아이패드에 집적시켜 자연스럽게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도 요즘 종종 거론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비롯한 이북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언론사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 버전, 방송 버전, 잡지 버전 이렇게 개별적 진출 방안을 모색할 게 아니라 하나의 통합 버전을 구상해보는 것도 전략상 의미있는 시도가 아닌가 싶네요.

아래는 Wired의 아이패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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